숨터 VR 서울미래유산 100년 후 보물찾기 myK앱으로 숨터VR서울미래유산 100년후 보물찾기 보기 『모바일VR』과 『지상파』의 연계방송! 360º3D 영상으로 보는 서울의 미래유산 시공간을 넘나드는 VR과 섬세한 실사의 결합 - 일상의 거리에서 오래된 기억을 간직한 특별한 보물을 찾다 '오늘, 우리는 100년 후 보물을 만납니다' *최첨단 기법과 아날로그 감성이 만나다 - ·숨터 미래유산 VR 100년 후 보물찾기 8부작 <100년 후 보물찾기>는 600년 고도(古都)이자 대한민국 경제·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의 스토리와 영상의 미학을 결합한 고품격 미래유산 콘텐츠VR드론과 VR리그(픽스캠), 360도 3D 입체영상을 통해 서울 시민의 기억과 감성이 녹아 있고 미래 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들을 생생하게 만난다. · 지상파 방송 360도 파노라마 화면을 감상 『my k』 앱을 이용하면 360도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10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온 양복점, 예술인들의 아지트 학림다방, 3대째 운영되어 온 이발소, 서예가 손재형의 옛 가옥 등에 실제로 와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작가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 주인공 구보가 걸었던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현재와 과거의 시대상을 연결한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를 만난다. *1934-2016 VR 타임캡슐을 타고 경성으로 가다 - 근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에서 구보의 눈에 비친 1930년대 경성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80년 뒤 경성 모던보이의 산책길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특수영상기법과 VR콘텐츠를 통해 그의 하루를 동행한다.“구보는 고독을 느끼고, 사람들 있는 곳으로, 악동하는 무리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는 눈앞의 경성역을 본다. 그곳에는 마땅히 인생이 있을 게다. 이 낡은 서울의 호흡과 또 감정이 있을 게다. 도회의 소설가는 모름지기 이 도회의 항구와 친하여야 한다.” *오래된 가게를 지켜온 장인들 - 종로양복점은 100년 동안 양복을 둘러싼 생활 문화와 사회 변화를 반영해 왔고, 송림수제화는 1936년부터 80년째 한 자리에서 전통 방식을 따라 수제화를 만들어왔다. 손에 망치를 쥔 지 올해로 66년째인 불광대장간 박경원(78)씨와 가업을 이어 54년째 이발사로 살아온 이남열(68)씨 등 전통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으로 반세기 넘게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을 만난다. *옛 것과 새 것이 공존하는 서울 - 세계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개발된 도시 서울. 600년 고도라 불리는 서울에는 얼마나 많은 옛 모습들이 남아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에서 역사와 과거의 향수가 서려있는 장소들을 찾아간다.
숨터 100년후 보물찾기
기획 임세형 책임프로듀서 이광록 VJ 오형연, 차아람 VR 촬영감독 및 CG Supervisor 김재성 (씨엘픽셀) VR 항공 촬영 남기혁, 박건우 (올인게이지) VR 촬영 김동진 (씨엘픽셀), 김청래 (올인게이지) VR 특수영상 유영준, 조용희, 유남경 색보정 이승민, 김승하 특수영상 전혜정, 신혜미 My K 엄준현 야외조명 이순영 홈페이지 민지선, 김진숙, 박진규, 송민아 캘리그래피 강봉준 캘리그래피 CG 윤민지 NLE 조재민 컴퓨터그래픽 조윤주 편집감독 홍종만, 김수애, 조경익 사운드마스터 김형창, 최대희 음악 김도경 작곡 이승호사운드디렉터 장기권 VR 내레이션 김솔희 홍보 허정, 최승주 홍보대행 강병훈 행정 김혜경 제작협조 서울특별시 촬영협조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역사발문관, 해방촌 4평 학교 작가 김윤지, 문옥현 조연출 김주연 연출 정승우